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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을 본뜬 쎄뻥 보헴 솔라리떼

쎄뻥 보헴을 향한 부쉐론의 헌사.

다이아몬드를 스터드 세팅한 드롭 모티브들이 골드 비즈, 클로즈드 세팅한 라운드다이아몬드와 어우러지며 쎄뻥 보헴의 상징적 코드를 표현한다. 다양한 길이로 연출한 모티브가 목 주위에 계단식 빛을 만들어내며 매력적인 자태를 발산한다.
하이 주얼리에서 영감을 받은 네크리스로 쏠라리떼를 토대로 쎄뻥 보헴 코드를 재해석했다. 다양한 모양의 다이아몬드 드롭과 골드 비즈가 섬세한 빛을 발산한다.
옐로 골드 구슬이 매력적인 쎄뻥 보헴 쏠라리떼 네크리스는 크고 작은 사이즈의 35개 모티브로 장식했다.
태양을 닮은 쎄뻥 보헴 쏠라리떼 후프 이어링.
귀 뒤로 착용하는 독특한 비대칭 디자인이 돋보이는 쎄뻥 보헴 쏠라리떼 이어링.

Serpent Boheme Solarite

1968년 부쉐론 스튜디오에서 런칭한 이래 쎄뻥 보헴 컬렉션은 시대를 초월한 메종의 상징적 작품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다이아몬드 스터드를 세팅한 드롭, ‘허니콤’ 프레임과 엠보싱 처리한 골드를 통해 부쉐론 장인들의 탁월한 하이 주얼리 기술과 손맛을 엿볼 수 있다. 시간이 흐르며 소재와 착용 방식에 따라 한층 자유로워진 모티브를 선보여온 쎄뻥 보헴에서 2022년 새로운 정체성을 통해 쎄뻥 보헴의 코드를 재해석한 아이코닉 주얼리를 소개했다.

메종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에서 디자인한 새로운 쎄뻥 보헴 쏠라리떼 라인은 태양을 닮은 후프 이어링, 귀 뒤로 착용하는 독특한 비대칭 이어링, 360도로 모티브를 구성한 화려한 네크리스 등 화사한 광채를 발산하는 제품으로 구성했다. 모두 쎄뻥 보헴 코드를 더욱 모던하고 매력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태양을 닮은 눈부신 광채를 메종 부쉐론 앰배서더인 알렉사 청(Alexa Chung)이 등장하는 브라이트 애니웨이(Bright Anyway) 캠페인에서 만날 수 있다. 새로운 스타일 감각에 에너지가 넘치는 트리오가 부쉐론의 번뜩이는 창의성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표현한다.

알렉사 청과 함께한 부쉐론의 쎄뻥 보헴 쏠라리떼 광고캠페인, ‘브라이트 애니웨이.’

에디터 이서연 (프리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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